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끄적끄적

요즘들어 어떻게 지냈냐구?

한동안 조용 했었다. 블로그 업데이트도 안하고..


여러가지 일로 바뻐졌지만 사실 그건 이유가 못되고


그냥 항상 업데이트 하는게 쉬운 습관이 아닌듯 싶다.


2016년 시작하면서 락 클라이밍 하고




아이폰 개발이다 인터넷 사업이다 이것저것 배우느라 바뻤지만


그런점에서는 하나도 이루지 못한것 같다


매니저가 떠난후 일도 특이하게 책임이 많아져서 


더 열심히 했던것 같긴 하다


그래도 역시 제일 중요한건 코딩 코딩 코딩..


사실 배움이란게 정말 끝이 없는것 같다


여전히 외롭고 혼자지만 뭐 어쩌겠는가


이런곳에서 즐거움을 찾는 나를 이해하는 여자를 만나지 않는 이상


성격상 사귀기도 힘들것 같긴 하다


여자에 대해서 나온 이야기라서 하는 말인데 


다시 좋아하는 여자애가 생겼었다


그런데 느끼게 된게 역시 난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것 같다


그래도 너무 길게 가지 않고 끝난거라 오랫동안 가지 않을것 같다


11월달에.. 다시 한국 가고.. 막 돌아다니고 


사진 찍으면서 힐링을 해야겠다


여자친구 생기면 한국 방문하는거 접고


여기서 생일도 크리스마스도 보낼려고 했는데


역시 참 힘이 드는것 같다